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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10R] '선두' 제주, 상주에 4-1 완승...'권용현 2골 맹활약'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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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 제주유나이티드가 권용현의 맹활약을 앞세워 안방에서 상주 상무를 격파했다.

제주는 6일 오후 3시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권용현의 멀티골과 멘디, 정운의 연속골로 4-1 승리를 거뒀다. 권용현은 제주 데뷔골이자 결승골까지 터트리면서 지난해 제주 입단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홈팀 제주는 오는 9일 ACL 16강 진출의 운명이 걸린 감바 오사카(일본)전을 앞두고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권용현, 문상윤, 좌준협, 배재우 등 그동안 선발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던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원정팀 상주는 김성준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고 경기 시작 5분 만에 조지훈이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정선호가 긴급 투입됐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제주였다. 전반 20분 권용현-멘디-문상윤-권용현으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가 상주 수비라인을 허물었다. 반격에 나선 상주는 4분 만에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제주의 패스 줄기를 끊어낸 이종원이 조영철에게 연결했고 그대로 동점골로 연결됐다.

하지만 제주의 화력은 식지 않았다. 전반 38분 배재우의 패스를 받은 권용현이 오른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들을 등지고 감각적인 슈팅으로 상주의 왼쪽 골망을 뒤흔들었다. 완전히 기세가 오른 권용현은 최전방과 측면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상주의 수비 집중력을 계속 시험했다.

제주는 후반 13분 멘디가 자신의 장점인 피지컬로 상주 수비진을 압도하는 추가골을 터트렸다. 연이은 실점을 내준 상주는 후반 14분 김남춘을 빼고 최진호를 교체 투입하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제주는 후반 21분 배재우 대신 안현범을 교체 투입하며 공수 전환의 템포를 늦추지 않았다.

제주는 후반 29분 권용현을 빼고 진성욱을 교체 출전시키며 마음이 급해진 상주를 계속 압박했다. 상주는 전방위 압박을 통해 제주의 실책을 노렸지만 후반 42분 정운의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을 허용하며 추격 의지가 완전히 꺾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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