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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람 20명 있으면 걱정 없겠다"
출처:인터풋볼|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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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카를로 안첼로티(57) 감독이 필립 람(33)의 은퇴에 대해 재치 있는 농담으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람은 뮌헨의 역사에 남을 레전드다. 2002년부터 뮌헨에서 프로로 데뷔한 필립 람은 지금까지 분데스리가 501경기에 출전했다. 슈투트가르트 임대 생활을 제외하면 뮌헨에서만 뛴 ‘원클럽 맨‘이다. 그는 분데스리가 우승 8회, 포칼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우승 1회 등 화려한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난다. 람은 지난 2월 "시즌 종료 후, 축구를 그만두겠다"며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아직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고 있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 컸다.

이에 대해 안첼로티 감독은 6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을 통해 "람은 모든 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다. 내가 지도한 선수들 중 가장 프로 정신이 뛰어나다. 내 스쿼드에 람이 20명 있다면 걱정이 없겠다"며 람을 극찬했다.

이어 그는 "람은 단 한 번도 불만이 없었다.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다"면서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 감독으로서 람을 지도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며 람의 은퇴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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