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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프리뷰]상승세를 이으려는 수원 vs 상승세를 만들려는 울산
출처:SPOTV NEWS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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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인 자, 상승세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자가 맞붙는다.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경기가 열린다.

◇ 4연승 수원, 울산전 승리로 방점 찍는다.

수원의 최근 기제는 무섭다. 시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리그 무승이 이어지며 팬들의 큰 비난을 받았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승리가 있었지만 리그에서는 5무 1패로 6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다.

반전의 서막은 다름 아닌 FA컵이었다. 수원은 지난달 19일 FA컵 32강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리그 경기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거둔 승리였고 이 승리를 통해, 그동안 야유를 퍼부었던 팬들, 그리고 그 야유를 들어야했던 선수들이 하나로 뭉쳤다.

이후 수원의 기세는 가파르게 올라갔다. 22일 강원에 2-1으로 이겨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제주, 포항을 각각 2-1, 1-0으로 연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부상 선수들의 복귀도 호재다. 무승 기간 동안 수원은 부상으로 여러 선수들이 이탈했다. 하지만 김민우, 장호익 등이 복귀했고 그 공백을 메운 고승범을 다른 포지션에 출전시킬 수 있다. 고승범은 여러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선수인 만큼 선수 운용에 있어서도 숨통이 트였다.

 

 

◇ 반등 기회 마련한 울산

울산은 부진의 터널을 지나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다. 시즌 초반부터 다소 부준했던 울산은 전남 드래곤즈,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에 대패하며 분위기가 땅에 떨어졌다. 각각 0-5, 0-4로 대패했다. 경기내용 불만에 이어 결과마저 대패가 되자 팬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특히 가시마전 대패 후 팬들은 관중석에서 떠나지 않고 선수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하지만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달 30일 인천에 2-1 역전승을 시작으로 3일 대구에 1-0으로 이겼다. 최악의 2연패에서 최상의 2연승을 만들었다. 팬들의 화도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 이제 경기력과 결과를 동시에 얻는 성과만 내면 된다.

이종호의 득점포 가동도 반갑다. 이종호는 대구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이적한 이종호는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대구전 득점이 이번 시즌 마수걸이 골이다. 이종호가 부진하자 울산은 공격조합 찾기에 실패했다. 이종호, 김승준, 오르샤, 김인성 등을 번갈아 기용하며 최상의 공격조합을 찾는데 몰두했지만 아직까지 큰 성과는 없다. 주축이 될 이종호가 득점포를 가동했고 오르샤, 김인성 등도 연일 좋은 활약을 펼치는 만큼 곧 최적의 공격조합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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