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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포' 래쉬포드, 맨유에 안긴 값진 2가지 선물
출처:OSEN|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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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보이‘ 마커스 래쉬포드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조세 무리뉴 감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큰 선물을 안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디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라이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서 셀타비고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부상을 당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반전을 이끌 선수가 필요했다. 하지만 셀타비고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는 주전들을 모두 내보내기에는 어려움이 컸다.

물론 상대인 셀타비고는 모든 것을 쏟아냈다. 현재 라리가서 셀타비고는 13승 5무 16패 승점 44점으로 11위에 머물고 있다. 상위권도 아니고 강등을 걱정해야 할 상황도 아니다. 따라서 유로파리그서 모든 것을 쏟아내 승리를 거두겠다는 입장이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서 셀타비고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비해 훨씬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다. 비록 기량이 떨어지기는 했지만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셀타비고를 상대로 홀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친 선수가 있다. 바로 래쉬포드다. 이날 4-3-3 전술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래쉬포드는 활발하게 움직였다.

래쉬포드는 2선 공격수인 폴 포그바, 헨리크 음키타리안, 제시 린가드 등과 함께 셀타비고를 강력하게 몰아쳤다. 전반 중반 이후 분위기를 내주기도 했지만 래쉬포드의 움직임은 날랬다.

래쉬포드는 후반 23분 자신이 셀타비고 진영 돌파를 시도하다 프리킥을 얻어냈다. 위력적인 킥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았지만 모두 래쉬포드가 직접 슈팅을 시도하라는 기회를 줬다.

득점포를 터트리기까지 래쉬포드는 총 3차례의 슈팅을 시도해 2개가 유효슈팅이었다. 이미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며 셀타비고의 골문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

래쉬포드의 골은 단순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승리만을 안긴 것이 아니다. 그가 골을 터트리며 다른 선수들을 아끼게 됐다. 웨인 루니를 비롯해 공격진을 아끼면서 EPL까지 신경을 쓸 수 있게 됐다. 팀의 젊은피인 래쉬포드가 활약을 펼치면서 조세 무리뉴 감독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러가지 이득을 얻게 됐다.

특히 선제골을 넣은 래시포드가 교체되는 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호위하듯이 그를 감싸 안았다. 셀타비고 선수들이 빨리 나가라고 강력하게 항의를 했지만 최고의 선수가 무대를 내려오듯 천천히 빠져 나갔다. 적어도 이날 래쉬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고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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