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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열풍' NC 시절 응원가도 MLB 진출
출처:OSEN|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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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 에릭 테임즈(31)의 NC 시절 응원가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MLB.com에서 밀워키를 담당하고 잇는 아담 맥칼비 기자는 3일(이하 한국시간) ‘테임즈의 한국 응원가가 미국에 왔다. 다음 홈경기부터 밀러파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밀워키 선수들이 테임즈의 한국 응원가를 따라부르며 즐겼고, 구단은 실제 경기장에서도 응원가를 사용키로 했다.

원정 7연전 중인 밀워키는 오는 10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밀러파크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부터 밀워키 홈경기에선 팬들도 테임즈의 응원가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는 타자들마다 타석에 들어설 때 나오는 등장곡은 있지만, 별도의 응원가는 따로 없다. 반면 독특한 응원 문화를 자랑하는 KBO리그는 타자 개인별 응원가가 만들어진다.

테임즈도 2014년 첫 해부터 자신의 응원가가 생겼다. NC 응원단은 빌 브루톤 오케스트라 곡인 ‘Colonel Boney March‘를 개사해 ‘에릭~ 테임즈 날려라~‘라는 신나는 응원가로 제작했다.

테임즈는 KBO리그에서 3년간 390경기 타율 3할4푼9리 472안타 124홈런 382타점 343득점 64도루 OPS 1.172로 맹활약하며 5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올해 밀워키 소속으로 25경기 타율 3할4푼1리 30안타 11홈런 20타점 OPS 1.258을 기록 중이다.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1위로 맹활약하고 있다.

메이저리그도 테임즈의 기대이상 활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테임즈 열풍에 힘입어 한국 시절 응원가도 덩달아 메이저리그로 수출되는 흔치 않은 일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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