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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상] 한국선수 유일 이븐파 박성현, "이런 바람은 처음이었다"
출처:몬스터짐|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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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 이어 텍사스의 강풍은 선수들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지은희와 양희영 둘 뿐이었고, 대회 2회 우승에 빛나는 베테랑 박인비는 더블 파를 기록하는 등 무려 9타를 잃기도 했다.

최종 순위에서 이븐파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연장전 혈투를 펼친 노무라 하루(일본) 크리스티 커(미국)을 포함해 모두 네 명, 그 가운데 한국인은 ‘슈퍼 루키’ 박성현 뿐이었다.

박성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41야드)에서펼쳐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노스 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한화 약 14억6,000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4타를 기록, 합계 이븐파 284타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엄청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박성현은 선전을 펼쳤다. 제대로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바람이 박성현을 괴롭혔지만, 루키답지 않은 집중력과 평정심으로 라운딩을 펼쳐나가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다.

경기를 마친 직후 인터뷰에 임한 박성현은 “바람”라는 한단어로 이번 대회의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이번 대회를 마친 소감에 대해 “이런 바람에서 플레이를 한적은 오랜만이었고 미국을 사실상 경험한 것 같은 오늘이었던 것 같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성적에 대해 “탑텐 안에는 들었지만, 순간순간 실수를 크게 했던 것들이 많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라고 이야기한 박성현은 곧바로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가 펼쳐지는 멕시코로 날아간다.

멕시코로 빨리 이동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 대회가 바로 있기 때문에 바로 이동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 박성현은 “멕시코 대회가 끝나고 1주간의 휴식이 있기 때문에 멕시코 대회까진 무리가 없을 것"이라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성현은 “지금 여섯 경기 째를 치렀는데 팬들이 밤낮없이 응원을 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는 이야기로 팬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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