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김태형 감독, 함덕주 첫 승 불발에 진한 아쉬움
출처:OSEN|2017-04-2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막내가 던질때 타선이 터져야 하는데…".

19일 잠실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두산 감독은 함덕주의 시즌 첫 승 불발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올 시즌 선발진에 합류한 함덕주는 세 차례 선발 등판을 통해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2.30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투구 내용은 좋았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그가 마운드에 오를때마다 타선은 터지지 않았다.

18일 잠실 삼성전에서도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첫 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이날 두산 타선은 함덕주에게 2점을 지원하는데 그쳤다. 연장 혈투 끝에 3-3으로 이겼지만 함덕주의 시즌 첫 승 불발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승운이 따르지 않지만 잘 하고 있다. 결과를 떠나 내용은 좋다"고 함덕주의 활약에 대해 박수를 보낸 김태형 감독은 "막내가 던질때 타선이 터져야 하는데. 더 이상 어떻게 더 잘 던질까"라고 만족감과 아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그렇다면 김태형 감독이 바라보는 함덕주의 호투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제구력이 확실히 좋아졌고 자신감도 확실히 커졌다. 선발 투수로 뛰면서 뭔가 느낀 것 같다. (홈런 또는 안타를) 맞더라도 스트라이크를 과감하게 던질 줄 안다"고 말했다.

지난해 더스틴 니퍼트, 마이클 보우덴, 장원준, 유희관 등 특급 선발진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시리즈 5연패를 달성한 두산은 함덕주까지 선발진에서 확실히 자리잡으며 판타스틱5을 구축하게 됐다. 시즌 첫 승 신고를 하게 된다면 상승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