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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토종에이스 주권, LG전에서 부진 떨칠까
출처:MK 스포츠|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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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토종에이스 주권(22)이 잠실에서 LG를 상대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주권은 16일 잠실에서 LG와의 3차전에 선발투수로 출장할 예정이다.

주권은 kt 선발진 중 유일하게 승수가 없다. 이번 시즌 등판했던 두 경기 모두 5이닝을 마치지 못하고 강판됐다. 4일 두산전에 시즌 첫 등판한 주권은 4볼넷 1사사구로 제구에 난조를 보였다. 결국 4이닝 7피안타 2실점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다. 11일 넥센과의 경기에선 4⅓이닝 10피안타 2볼넷 9실점하며 고배를 마셨다. 2경기 동안 17피안타 11실점 평균자책점 11.88을 기록했다.

 

 

김진욱 kt 감독은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주권을 믿고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못 하는 선수가 아니니, 컨디션만 올라오면 제 실력이 발휘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김 감독의 말처럼, 주권은 2016년 데뷔 2년차에 선발을 꿰차 6승 8패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했다. 5월 27일 넥센을 상대로 kt 구단 첫 완봉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16일 첫 승 사냥에 나서는 주권에게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상대가 LG라는 것이다. 주권은 작년 10개 구단 중 상대적으로 LG에 강했다. 2경기 출장해 모두 승리하며 평균자책점 2.61, 피안타율 0.282를 기록했다. 경기장 역시 잠실인 것도 기회다. 작년 잠실에서 3경기 등판했지만, 평균자책점 3.38 승률은 0.66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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