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장정석 감독이 걱정하는 이정후의 과제 '체력'
출처:OSEN|2017-04-1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체력이 걱정이죠".

넥센의 새 얼굴로 각광 받고 있는 고졸루키 이정후의 타격이 놀랍다. 고졸루키로 개막 엔트리에 진입한 것도 모자라 날카로운 타격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12경기에 출전해 46타수 15안타 타율 3할2푼6리 2홈런 7타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수비는 다소 미흡하지만 타격과 주루에서 아버지 이종범을 연상시키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넥센이 작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이정후를 우선지명한 이유를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활약이다. 아직은 시즌 초반이지만 아버지도 이루지 못한 신인왕 후보로 유력하다.

이런 이정후의 맹활약을 바라보고 있는 장정석 감독은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칭찬하면서도 동시에 걱정도 함께하고 있다.  장감독은 우선 "고졸루키인데도 작년 마무리 훈련을 열심히 했고 12월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하는 모습을 보았다. 선배들에게서 운동하는 법을 배운 것 같다"며 성실성을 칭찬했다.

이어 "전지훈련까지 소화하면서 타구의 질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았다. 1차 마무리 훈련, 2차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까지 소화하면서 타구의 스피드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이렇게 잘하는데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체력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감독은 "정후에게 고교시절 연속경기 경험을 물어보니 3연전 한 번이었다고 한다. 프로에서는 월요일 휴식을 취하고 6연전을 계속 하게 된다. 144경기에서 체력이 버틸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다. 기존 선수들도 사이클이 떨어지고 오른다. 정후는 경험이 없으니까 면밀한 관리와 컨디션 조절을 해주어햐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외야 수비는 경기에 계속 나가면 분명히 좋아질 것이다. 앞으로 몸집도 더 키워야 한다. 웨이트 등 충실한 체력훈련을 통해 몸을 탄탄하게 만들고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는다면 리그를 대표하는 훌륭한 타자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