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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 오른 박병호, 급할수록 돌아간다
출처:일간스포츠|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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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박병호(31)가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홍보 담당자 네이트 로완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박병호가 오른쪽 허벅지 부상을 당해 7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오른다"고 썼다.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도 25인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해 로체스터에서 개막을 맞았다. 현지 언론조차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거듭 지적할 만큼 의외의 사건이었다.

그러나 트리플A에서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면서 타율 0.375로 순항하고 있었다. 조금씩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콜업 시기를 점치는 현지 보도도 나오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던 길에 예기치 못한 쉼표를 찍게 됐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첫 시즌이던 지난해 오른손 중지에 통증을 느끼고도 참고 경기에 나서다 상태가 악화됐다. 결국 수술을 받아야 했고, 스스로도 후회했다. 이번에는 다르다. 장기 레이스를 소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휴식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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