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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언론, "황재균이 좌익수 대안 될 수 있다" 전망
출처:일간스포츠|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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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황재균(30)이 좌익수로 활용될 수도 있다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지 ‘더 머큐리 뉴스‘는 10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좌익수 부재를 문제점으로 지적하면서 "황재균이 트리플A에서 외야수로 뛸 수 있다면, 팀의 좌익수 옵션 가운데 한 명으로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샌프란시스코는 올 시즌 초반 좌익수들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좌익수로 출전했던 선수 3명은 개막 후 6경기에서 22타수 무안타, 삼진 11개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1루수 브랜든 벨트를 좌익수로 보내고 버스터 포지를 1루수로 옮기거나, 3루수 에두아르도 누네스를 외야로 보내고 코너 길라스피가 3루를 채우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며 "매디슨 범가너가 외야수에 흥미가 있는지도 지켜봐야 한다"고 썼다. 물론 현실이 되기 어려운 대안. 그만큼 답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이 매체는 "현실적으로는 트리플A에서 뛰기 시작한 외야수 멜빈 업튼 주니어나 드루 스텁스를 기용해야 할 수도 있다"며 "황재균 역시 가능성이 있다"고 썼다.

한편 황재균은 이날 트리플A에서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성적은 4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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