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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내친 미네소타, 시즌 첫 시리즈 스윕
출처:MK스포츠|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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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가 출발이 좋다. 지금 당장은 개막 로스터에서 제외해 논란이 됐던 한국인 선수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다.

미네소타는 7일(한국시간) 타겟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3으로 승리, 3연전을 모두 가져갔다.

7회말 승부가 갈렸다. 3-3으로 맞선 상황에서 1사 이후 미겔 사노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제이슨 카스트로, 호르헤 폴란코가 연속 2루타를 때리며 순식간에 2점을 뽑았다.



선발 카일 깁슨은 5이닝 5피안타 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간신히 자기몫을 했지만, 이후 다섯 명의 불펜 투수가 등판해 경기를 끌어갔다. 7회초를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은 테일러 로저스가 승리투수가 됐고, 9회를 막은 브랜든 킨츨러가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7회말 3개의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한 마이크 마이너는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미네소타는 시즌 첫 세 경기에서 21득점을 내는 사이 단 5점만 허용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사노(9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 카스트로(9타수 4안타 4타점), 폴란코(9타수 4안타 3타점)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미네소타는 8일부터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원정 3연전에 돌입한다. 미네소타는 필 휴즈, 화이트삭스는 데릭 홀랜드를 선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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