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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박병호 콜업 시기, 트리플A 최고 관심사'
출처:OSEN|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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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A에서 2017시즌을 시작하는 박병호(31, 로체스터)는 과연 언제 메이저리그로 콜업될까.

미네소타 지역지 트윈스 데일리는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의 2017시즌을 전망하며 최대 관심거리로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콜업 시기‘를 꼽았다.

이 매체는 4일(이하 한국시간) 로체스터의 2017시즌에 대한 전망과 로스터 구성, 코칭스태프 소개 등 전반적인 프리뷰 기사를 소개했다.

‘로체스터의 올 시즌 지켜볼 관심사‘(STORIES TO WATCH) 5가지를 언급하며 "박병호와 케니 바르가스가 언제 미네소타로 이동할 것인지, 미네소타가 투수 숫자를 13명에서 12명으로 줄일 때 누가 선택을 받을 것인지"를 첫 번째 관심사로 꼽았다.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팀내 타율 1위(0.353), 홈런 1위(6개), 장타율 1위(0.745)에 올랐지만, 25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 미네소타 단장과 감독은 로스터에 불펜 투수를 7명이 아닌 8명으로 꾸리기로 결정하면서 박병호가 안타깝게 탈락했다.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은 "박병호는 시범경기에서 우리가 원했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우리가 다른 방식(불펜 투수를 한 명 더 보강)으로 로스터를 구성했기 때문에 제외됐다"고 말했다. 현재 불펜 8명인 로스터는 단기간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여 박병호의 빠른 콜업에 대한 희망을 남겨뒀다.

트윈스 데일리는 박병호가 3번 1루수로 트리플A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1번 잭 그랜나이트(중견수), 2번 J.B 셕(우익수), 3번 박병호(1루수), 4번 다니엘 팔카(좌익수), 5번 케니 바르가스(지명타자), 6번 미치 가버(포수), 7번 맷 헤이그(3루수), 8번 니코 굿드럼(유격수), 9번 토미 필드(2루수)로 주전 라인업을 꼽았다.

팔카(26)를 4번에 두고 나란히 25인 로스터에서 탈락한 박병호와 바르가스가 클린업 트리오를 이룰 것으로 봤다. 팔카는 2013년 드래프트 3라운드로 픽업, 미네소타 팜에서 최고의 유망주 타자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더블A에서 79경기를 뛰며 타율 0.270, 장타율 0.547, 21홈런을 기록했다. 트리플A로 승격돼 54경기에서 타율 0.232로 낮았으나 13홈런, 장타율 0.483을 보여줬다.

한편 박병호는 오는 7일 시라큐스(워싱턴 산하)와 트리플A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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