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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주목, "LAD 성적, 류현진 부활에 달렸다"
출처:OSEN|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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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LA 다저스의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한 류현진(30·LA 다저스)이 미 유력매체로부터 주목받았다. 다저스의 올해 성적을 쥐고 있는 키 플레이어라는 평가다.

미 전국단위매체인 USA투데이는 4일(한국시간) 올해 메이저리그(MLB) 1주차 파워랭킹을 소개하며 다저스를 시카고 컵스, 클리블랜드, 보스턴에 이은 전체 4위에 올렸다. 그러면서 팀의 키 플레이어로 류현진을 손꼽았다.

USA투데이는 “만약 류현진이 어깨 부상 이전의 폼을 보여줄 수 있다면, 다저스는 2016년에 비해 더 나은 성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13년과 2014년 엘리트 투수로서의 명성을 떨친 류현진의 재기 여부가 다저스 팀 자체의 ‘성장’과 직결되어 있다는 의미다.

실제 류현진은 어깨 부상 이전인 2013년과 2014년 합계 28승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선발투수 중에는 TOP 20 안에 반드시 포함될 법한 성적이었다. 현재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비롯, 마에다 겐타, 리치 힐까지는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 자리는 미지수다. 부상 경력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에 2년차를 맞이하는 마에다, 그리고 아직 100이닝 후반대의 많은 이닝을 소화한 경험이 없는 베테랑 힐도 불안요소가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결국 류현진이 예전의 모습을 찾아야 다저스가 변수를 지우고 순항할 수 있다. USA투데이가 류현진을 주목한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한편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와의 홈 개막 4연전에 커쇼, 마에다, 힐, 그리고 브랜든 매카시를 차례로 투입시킨다. 류현진은 선발진 5번째 순번으로 시작하며 오는 8일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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