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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com, 박찬희 주목…“한국 재기 위한 열쇠”
출처:마이데일리|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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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는 한국의 재기를 위한 열쇠가 될 수 있다.”

FIBA(국제농구연맹)이 인천 전자랜드 가드 박찬희를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 눈길을 끌었다. FIBA의 공식 홈페이지 FIBA.com은 지난 23일(한국시각) “박찬희는 한국의 재기를 위한 열쇠”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찬희를 소개했다.

“한국은 2003년 열린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후 이 대회 우승권에서 멀어졌다”라고 한국을 소개한 FIBA.com은 “2017 FIBA 아시안컵에는 베테랑 양동근이 선발될 것이다. 가드 가운데에는 김선형, 김태술, 허훈, 더불어 박찬희도 주목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FIBA.com은 박찬희의 2016-2017시즌 하이라이트 영상도 첨부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전자랜드로 이적한 박찬희는 2016-2017시즌 53경기에서 평균 7.6득점 4리바운드 7.5어시스트(1위) 1.8스틸(4위)을 기록 중이다.

FIBA.com은 “박찬희는 득점이나 화려한 레이업슛으로 하이라이트를 연출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감탄할만한 경기운영능력을 지녔다. KBL에서와 같은 모습을 국제무대에서도 보여준다면, 한국은 강호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FIBA.com은 한국과 박찬희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소속팀인 전자랜드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 일문일답 인터뷰를 싣기도 했다. “동료들 덕분에 어시스트 1위를 할 수 있었다”라고 말한 박찬희는 “국가대표에 선발된다면, 전력을 다해 뛰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현재 KBL 최고의 포인트가드 중 1명이다. 어시스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소감은?

“나의 패스를 받은 동료들이 득점을 잘해준 덕분에 어시스트 1위가 됐다. 시즌 전에 꾸준히 동료들과 연습하며 팀워크를 쌓았다. 또한 연습마다 내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타이밍에 패스를 해야 팀원들이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포커스도 잡았다. 연습할 때 사인이 안 맞더라도 꾸준히 노력했기 때문에 현재는 동료들이 내 패스에 익숙해진 것 같다.”

-2014년 국가대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올해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된다면, 어떤 각오로 임할 것인가?

“국가대표는 나라를 대표하는 영광스러운 자리다. 아직 국가대표 명단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선발된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이전보다 더 좋은 활약을 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 뛰고 싶다.”

-한국 농구는 지난 몇 년간 어떻게 바뀌고, 발전해왔나?

“공격과 수비에서 효율을 높였고, 한국 농구만의 끈기와 섬세함은 더 발전했다.”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뛰고 싶은 선수는?

“국가대표팀에는 국내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모인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뽑히든 모든 선수들과 함께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를 통해 나오는 결과에 대한 희로애락도 함께 하고 싶다.”

-올해 한국 농구의 목표는 무엇이며, 이를 이룰 가능성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나?

“세대교체와 더불어 선수들의 성장, 2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을 위해 준비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 전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목표에 임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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