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수아레스, 벤제마 때문에 레알 이적 무산된 사연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3-2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루이스 수아레스(30, FC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해 “수아레스는 바르사 입단 전에 레알로 이적할 수도 있었으나, 카를로 안첼로티의 결정 때문에 무산됐다”라고 보도했다.

수아레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공격수다. 지난 2011년 아약스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뒤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2014년 바르사에 입단하며 커리어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런데 수아레스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진출 당시 바르사가 아닌 라이벌 레알에 입단할 뻔했던 사연이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레알 수장이었던 안첼로티 감독은 수아레스를 영입할 기회가 있었으나, 카림 벤제마(29)가 있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수아레스보다 벤제마가 더 나은 경기력을 뽐낼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실제 벤제마는 지난 몇 년간 레알 간판공격수로 활약하며 정상급 선수가 됐다.

그는 최근 경기 외적인 요인들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으나, 적어도 경기장 내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보인다. 이번 시즌에도 36경기에 출전해 16골 7도움 중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