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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타구에 머리 맞아 시범경기 결장...큰 부상 아냐
출처:이데일리|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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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타구에 머리를 맞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황재균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원래는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었지만 경기 직전 갑자기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유가 있었다. 경기 전 타격 훈련 도중 원바운드로 크게 튄 타구가 머리에 맞는 사고가 있었던 것. 천만다행으로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머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결국 선수 보호 차원에서 황재균 대신 팀 페드로위츠가 지명타자로 나섰다.

황재균은 20일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전에는 출장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균은 전날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 좌익수 대수비로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샌프란시스코는 황재균의 다양한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좌익수로 시험 기용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2010년 샌프란시스코의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인 코디 로스로부터 외야 수비 특별 수업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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