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반성한다던 강정호, 집행유예 판결에 항소
출처:데일리안|2017-03-1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형량이 무겁다고 판단한 것일까. 음주운전 잘못을 깊이 뉘우친다던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항소를 결정했다.

12일 법원 등에 따르면 강정호 변호인은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호 측은 재판 전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하지만 재판부는 벌금 1500만 원에 약식기소한 검찰의 구형을 뛰어넘었고, 정식 재판에 넘겨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에 강정호 측은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집행 유예가 됐지만 미국 비자 발급에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강정호는 최근 ‘제한선수 명단‘(Restricted list)에 까지 올랐다. 제한선수란 부상을 제외한 이유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선수들을 뜻한다. 대개 금지약물 복용 등 출전 정지를 받은 선수들이 이 명단에 포함된다. ‘제한선수 명단’에 포함되면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며 급료도 지급 정지된다.

한편,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혈중 알코올 농도 0.084%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강정호는 경찰 조사에서 이전에도 음주 단속에 두 차례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고,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면허 취소된 바 있다.

이에 강정호는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재판부에 "큰 잘못 한 것을 많이 뉘우치고 있다"며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다면 정말 한국 팬들과 모든 분께 모범이 될 수 있는 선수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