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美 팬그래프 “박병호, 경쟁자 바르가스보다 우위에 있어”
출처:마이데일리|2017-03-1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박병호(미네소타)의 시범경기 연일 맹타에 현지 언론의 시선이 바뀌고 있다.

미국 야구통계전문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박병호를 이번 스프링캠프서 주목해야할 타자들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이 사이트는 “박병호가 경쟁자인 케니 바르가스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박병호의 빅리그 재진입 가능성을 높게 봤다.

최근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가장 방망이가 뜨거운 선수는 박병호다. 박병호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마이애미전에서 터트린 중월 솔로포를 포함해 시범경기 7경기 타율 0.389(18타수 7안타) 3홈런 5타점 출루율 0.429 장타율 0.944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팬그래프는 “박병호는 미네소타의 지명타자 후보다. 주요 경쟁자는 케니 바르가스다. 만일 이 경쟁이 열려있다면 박병호는 바르가스에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박병호와 달리 바르가스는 시범경기 6경기 타율 0.077로 부진하다.

이 사이트 역시 “바르가스는 16번 타석에서 단 1개의 안타밖에 때려내지 못했다. 이와 달리 박병호는 18번의 타석 타율 0.400에 2홈런, 2루타 1개, 볼넷 2개(10일 기준)을 기록했다”고 짚었다.

팬그래프는 끝으로 “박병호는 지난 시즌 고전했던 패스트볼 공략을 위해 한국에서 타격폼 수정에 매진했다. 또한 손목 부상의 아픔에서도 벗어났다. 지난해보다 더 편안하게 시즌을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