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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 트라웃 넘었다..서비스타임 2년차 연봉 신기록
출처:MK스포츠|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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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주전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25)가 서비스타임 2년차 연봉 최고 기록을 세웠다.

‘팬랙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브라이언트가 10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헤이먼은 이 금액이 지난 2014시즌을 앞두고 마이크 트라웃이 세운 서비스타임 2년차 최고 연봉 기록(100만 달러)을 뛰어넘는 금액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5년 4월 데뷔, 현재 1년 171일의 서비스타임을 기록중인 브라이언트는 아직 연봉 조정 자격을 받지 못했다. 보통 이런 경우 최저 연봉 수준의 금액을 받지만, 브라이언트는 조금 달랐다.



데뷔 시즌인 2015년 올해의 신인에 뽑힌 브라이언트는 지난해 155경기에 출전, 타율 0.292 출루율 0.385 장타율 0.554 39홈런 102타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 팀은 지구 우승을 차지했으며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품에 안았다.

한편, 컵스 구단은 이날 브라이언트를 비롯한 25명의 40인 명단 내 서비스타임 3년차 미만 연봉 조정 비대상자 선수들과의 계약 합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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