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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에 밥 말아먹은' NC 스크럭스 적응력도 으뜸
출처:마이데일리|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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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외국인 거포‘ 재비어 스크럭스(29)가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다.

스크럭스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kt와의 연습경기에서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는가 하면 연타석 홈런까지 작렬, 메이저리그 밀워키로 진출한 에릭 테임즈의 공백을 메울 4번타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스크럭스는 파워 만큼 한국 야구와 문화에 적응하는 모습도 ‘합격점‘을 받고 있어 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장에 있는 NC 관계자는 "스크럭스는 선수들의 축하에 기뻐했지만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라운드 위에서 항상 침착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경기장 밖에서는 선수단과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선수단 내에 더욱 신뢰를 쌓아가는 듯한 모습"이라고 전했다.

6일 NC의 훈련장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스크럭스를 기쁘게 했다. 바로 스크럭스의 아내 제시카와 장인, 장모가 나란히 훈련장을 방문한 것. 선수단의 훈련을 지켜본 스크럭스의 가족들은 앞으로 며칠간 이곳에 머물 예정이다.

한편 스크럭스는 한국 음식에도 빠르게 적응 중인데 이미 육개장까지 접수(?)한 상태다. NC 관계자는 "스크럭스가 식사 시간에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맛있다며 육개장에 밥을 말아 먹었다"고 스크럭스의 적응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성격 또한 쾌활한 모습. 이 관계자는 "스크럭스가 몇몇 선수들, 그리고 현장 직원들과 만날 때마다 농담을 주고 받으며 쾌활한 모습으로 순조롭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고 전했다.

아직 스크럭스의 기량은 KBO 리그에서 검증되지 않았지만 팀의 일원으로 빠르게 녹아드는 모습은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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