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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시범경기 연속 삼진…김현수 최지만도 침묵
출처:데일리안|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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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30)이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고개를 숙였다.

황재균은 25일(한국시간)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티내티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와 스플릿 계약을 맺은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진입 시 31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꿈을 이루기 위한 황재균은 스프링캠프서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결국 시범경기 개막전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의 벽은 높기만 했다. 황재균은 팀이 1-3으로 뒤진 5회초 3루수로 교체 투입된 뒤 6회말 공격 때 첫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오스틴 바렛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난 황재균은 이후 타석에서도 다시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타석에서 제 뜻대로 되지 않자 수비에서도 실수가 발생했다. 황재균은 9회 가브리엘 게레로의 타구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실책을 범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도 침묵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김현수는 디트로이트전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병살타 1개 포함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최지만 역시 필라델피아전에서 교체 나와 2타수 무안타에 실책까지 겹쳐 출발이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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