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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6일 시범경기 첫 경기에 등판
출처:마이데일리|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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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를 치른 뒤 WBC 대표팀에 합류한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 언론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마이크 매서니 감독의 말을 인용해 오승환의 시범경기 첫 등판 일정을 전했다.

오승환의 입지는 1년 전보다 훨씬 넓어졌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중간계투 투수 중 한 명이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인정하는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다. 지난해 76경기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라는 결과물을 낸 덕분.

그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갑론을박이 이어졌지만 결국 대표팀에 승선했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소속팀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오승환은 오는 28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태극마크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기에 앞서 시범경기에 모습을 드러낸다. 매서니 감독은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열리고 있는 스프링캠프 도중 시범경기 첫 경기에 나설 선수들을 언급했다.

그 중에는 오승환의 이름도 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카디널스의 클로저인 오승환 또한 투구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한 뒤 "오승환은 그 이후 WBC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한국으로 떠난다"고 덧붙였다.

세인트루이스의 첫 시범경기는 오는 26일 새벽 2시 5분부터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전이다. 공교롭게도 마이애미는 지난해 오승환의 시범경기 데뷔전 상대이기도 했다.

당시 오승환은 만루 위기를 막는 등 1⅓이닝 퍼펙트 투구를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오승환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범경기 첫 등판을 기분 좋게 치른 뒤 한국으로 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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