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넥센, 오키나와 캠프 20일 시작…새로 합류한 4명은 누구
출처:스포츠경향|2017-02-2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넥센은 20일부터 일본 오키나와로 자리를 옮겨 실전 감각에 초점이 맞춰진 2차 스프링캠프를 준비한다.

1차 캠프에 참가했던 선수단 전원(31명)을 비롯해 현재 2군 대만 캠프에서 훈련했던 4명이 새로 합류해 오키나와 경쟁을 뜨겁게 달군다.

관심을 집중시키는 5선발 경쟁군에는 좌완 금민철도 경쟁에 포함됐다. 넥센 5선발 경쟁은 치열하다. 강윤구, 김택형, 양훈, 박주현, 최원태 등에 재활 막바지에 접어든 한현희, 조상우까지 선발 진입을 노리고 있다. 현재까지는 앤디 밴헤켄, 션 오설리반, 신재영까지 3명의 선발만 확정돼있다.

장정석 감독은 “겨울에 열심히 준비하더니 금민철이 준비를 잘 한 것 같다. 2군 코칭스패트에서 좋은 평가를 했다. 5선발 후보 중에 한명”이라면서 “5선발을 선택하는 것은 (후보군이 많아)그야말로 행복한 고민이다. 다들 조금 더 건강하게, 완벽하게 준비시켜서 시즌 끝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신예에게도 기회를 줬다. 투수 김홍빈, 김재웅이 오키나와 땅을 밟는다. 장 감독은 “2군 추천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즉시 전력으로 보기는 어렵지만 재능을 눈여겨본 선수들이다. 특히 김재웅에 대해서는 “사실 캠프에도 넣을까 고민했던 선수다. 좌완으로 완급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 겨울 새로 영입된 베테랑 우타 거포 자원인 김태완도 1군 캠프에 이름을 올려 새 팀에서 주전 도약을 노린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