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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스, 수술받는다…시즌 아웃 확실시
출처:코리아골닷컴|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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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제수스, 중족골 골절…재활 기간 최대 3개월

최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반등에 큰 힘을 보탠 19세 신예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가 올 시즌을 마감할 가능성이 커졌다.

제수스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소속팀 맨시티가 본머스를 상대한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나 단 15분 만에 오른쪽 발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교체됐다. 검사 결과 그의 오른쪽 발 다섯 번째 중족골이 골절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후 맨시티 의료진은 제수스에게 두 가지 선택을 권유했다고 한다. 첫째는 그가 즉시 재활 훈련을 시작해 한 달 만에 복귀하는 대신 부상 재발 위험이 크다는 부담이 따르는 선택이었다. 그리고 둘째는 제수스가 아예 수술을 받은 후 부상 부위를 완치한 후 복귀하는 방법이었다.

결국, 제수스는 부상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후자를 택했다. 잉글랜드 언론에 따르면 제수스는 고심 끝에 수술을 결정했다. 그의 재활 기간은 최대 3개월이이다.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가 오는 5월 21일 종료된다. 즉, 제수스가 정상적인 몸상태로 복귀해 경기장을 누비는 모습은 다음 시즌에나 보게 될 전망이다. 사실상 이 시점에서 3개월 재활은 그에게 시즌 아웃 판정이나 마찬가지인 셈.

제수스는 지난달 브라질 명문 팔메이라스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어린 나이와 유럽 무대 경험이 없는 제수스의 상황을 고려할 때, 그는 맨시티가 장기적인 비전을 두고 영입한 선수로 보인 게 사실이다. 그러나 제수스는 무서운 속도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제수스는 지난달 맨시티 합류 후 출전한 초반 4경기에서 3골 2도움으로 강렬한 활약을 펼쳤다. 맨시티는 그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 덕분에 제수스는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출신이자 맨시티를 대표하는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28)를 제치고 주전 공격수 자리까지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제수스는 막 상승세를 탄 시점에서 큰 부상을 당하며 미래를 기약하게 됐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당분간 제수스 자리에 지난 수년간 주전 자리를 지킨 아구에로를 다시 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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