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오승환 있기에' 美매체 "STL 불펜, NL중부 최강"
출처:OSEN|2017-02-1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오승환, 지난해 ‘말도 안 되는’ 활약 펼쳐"
작년 ML 불펜 평균자책점 1위 컵스보다 앞선 평가


‘끝판왕‘ 오승환(34)을 축으로 꾸려질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 불펜진이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최강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매체 ‘겟모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NL 중부지구의 불펜진 순위를 매겼다. 이 매체는 세인트루이스를 1위로 평가했다. 마무리투수 오승환-셋업맨 트레버 로젠탈(27) 조합이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이 매체는 오승환의 지난해 성적을 두고 ‘말도 안 될 만큼(ridiculous)‘ 좋았다고 표현했다. 겟모어스포츠는 "오승환은 지난해 76경기에서 79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다. 또한 9이닝당 탈삼진은 11.64개로 높았던 반면, 9이닝당 볼넷 허용은 2.03개에 불과했다"고 오승환의 지난 시즌 기록을 소개했다. 뒤이어 "올시즌 오승환은 마무리투수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겟모어스포츠는 "로젠탈이 예년의 모습을 회복한다면 오승환과 함께 힘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케빈 시그리스트-브렛 세실-조나단 브록스톤 등 오승환-로젠탈 듀오 앞에 나올 선수들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매겼다. 또한 5선발 후보 마이클 와카-알렉스 레이에스 중 경쟁에서 선수가 불펜으로 가세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해 불펜 평균자책점 4.40으로 메이저리그(MLB) 전체 14위, NL 중부지구 2위였다. 그럼에도 올 시즌 평가가 높게 나온 것은 적응을 끝마친 오승환의 존재감에 로젠탈의 반등, ‘이적생’ 세실 등의 활약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한 셈이다.

한편, 이 매체는 지난해 불펜 평균자책점 3.43으로 MLB 전체 1위에 올랐던 시카고 컵스를 2위로 분류했다. 겟모어스포츠는 "컵스는 아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을 대체하기 위해 웨이드 데이비스를 데려왔다. 또한 우에하라 고지 역시 불펜진에 힘을 더할 선수다"라고 강조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