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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강정호, 재판으로 캠프 정상 합류 불가"
출처:마이데일리|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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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재판 출석으로 팀 스프링캠프에 정상 합류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언론 ‘트립 라이브’는 11일(이하 한국시각) “강정호가 다음주 한국에서 재판에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그가 팀 스프링캠프에 1~2주 정도 참가하지 못한다는 걸 의미한다”라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12월 서울 삼성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났다.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84%. 당시의 사고가 2009년 이후 3번째 음주운전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면허까지 취소됐다. 서울 중앙지법은 벌금 1,500만 원에 약식 기소된 강정호를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강정호의 첫 정식재판은 오는 22일이다.

이로써 강정호의 스프링캠프 정상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피츠버그의 스프링캠프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재판 출석과 사후 조치 등을 감안했을 때 최소 1주 이상의 공백이 예상된다.

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도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정호가 한국에 계속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사법 절차를 밟는 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지원할 것”이라며 강정호의 재판 출석을 전망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이날 애리조나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내야수 필 고슬린을 영입했다. 헌팅턴 단장은 “필요하다면 강정호 부재 시 고슬린이 그의 보험 역할을 해줄 것이다. 고슬린은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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