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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B 투헬 감독, 벵거 후임설 부인..."듣지도 못했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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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토마스 투헬 감독이 아스널 사령탑 루머를 부인했다.

아스널과 벵거 감독의 20년 동행이 끝나가고 있다. 영국 언론들은 벵거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 지휘봉을 내려 놓을 거라 전망하고 있다. 아스널 전설 이안 라이트도 “벵거 감독과 만났다. 나에게 끝이 오고 있다고 말하더라”라고 언급했다.

벵거 감독의 인연이 막바지로 치닫자, 차기 사령탑에 시선이 쏠렸다. 유력한 후보는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지만 도르트문트 투헬 감독, 레버구젠 로저 슈미트 감독 등도 후보군에 올랐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아스널은 벵거 감독 퇴진을 대비해 후보 리스트를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1순위는 투헬 감독이었다. 그는 점유를 바탕한 다양한 전술과 어린 유망주 기용에 관심이 많다는 점 등 벵거 감독과 많은 부분이 닮았다.

그러나 투헬 감독이 직접 루머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11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기자) 당신들이 나보다 더 많이 안다. 몰라서 답을 해 줄 수 없다”라며 듣지도 못한 이야기라 잘라 말했다.

투헬 감독은 현 생활에 만족했다. 루머 부인과 동시에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맺었다.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 나는 아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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