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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빌리치 “캐롤, 누구든 가지고 싶을걸”
출처:뉴스엔|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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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안으로 굽는 걸까. 빌리치 감독이 캐롤을 한없이 칭찬했다.

영국 BBC는 2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공격수 앤디 캐롤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빌리치 감독은 "캐롤은 어느 감독이라도 가지고 싶은 선수다"며 최근 리그 4경기에서 4골을 몰아친 공격수 캐롤에 대해 말을 꺼냈다.

빌리치 감독은 "캐롤은 어느 팀이든 도울 수 있다. 독일 팀이든, 크로아티아 팀이든, 스페인 팀이든 상관없다. 그가 최고 수준의 선수이기 때문이다"며 "캐롤은 당신이 최전방 공격수로서 요구하는 모든 부분을 충족해줄 것이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2m에 육박하는 장신 공격수 캐롤은 독보적인 공중볼 경합 능력과 마무리 능력이 일품인 공격수다. 다만 빌리치 감독은 물론 그 누구도 칭찬하지 못할 큰 약점이 있으니 바로 부상 빈도다. 캐롤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후 벌어진 176차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고작 68경기를 소화했다. 캐롤은 이번 시즌에도 무릎 부상으로 12월이 돼서야 선수단에 복귀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지 2개월 만에 다시 부상의 기운이 캐롤을 덮쳤다. 지난 5일 사우샘프턴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한 캐롤이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2월 2주차 훈련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2일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전 출전은 불투명하다.

빌리치 감독은 "우리는 캐롤을 두고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 10일까지 캐롤이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상태를 지켜볼 계획이다"며 캐롤의 출전 여부를 확답하지 못했다.

웨스트햄의 상승세를 이끈 캐롤의 WBA전 출전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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