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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의 독설 "리버풀, 자만심 버리고 노력해야"
출처:코리아골닷컴|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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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디트마르 하만이 후배들에게 자만심을 버리고 전력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리버풀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한 하만이 친정팀을 위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부활을 꿈꾸던 리버풀은 2017년 들어 단 1승만을 거두는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다섯 경기 연속으로 승리에 실패하며 목표로 했던 4위권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5위로 밀려났고,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승점 차이도 1점밖에 나질 않는다.

하만은 현재 상황에 대해 "리버풀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들의 생각과 현실에 차이가 크다는 점이다. 여전히 유럽 강호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1970-80년대에 거둔 성공 때문에 매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지, 지금의 선수들은 아무런 관계도 없다. 가끔은 스스로의 망상을 믿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클롭 감독은 구단 전체의 정신력을 바꾸기 위해 싸워야 한다. 아스널과 첼시를 상대로 환상적인 경기를 펼치고는 헐·번리·울버햄프턴에 패하는데, 꾸준한 경기를 펼쳐야 한다. 만일 리그 4위 안에 들지 못하거나 우승 트로피를 따내지 못한다면 실망스러운 시즌"이라며 분발을 기대했다.

리버풀은 오는 1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각)에 2위 토트넘을 홈으로 불러들여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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