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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5억 연봉킹 등극, 16억 김태균 2위로 밀렸다
출처:스포츠조선|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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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롯데 자이언츠로 컴백한 이대호(35)가 KBO리그 ‘연봉킹‘에 등극했다.

롯데 구단이 선수 등록 과정에서 KBO리그에 제출한 자료에서 이대호의 2017시즌 연봉은 25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대호는 최근 롯데 구단과 4년 총액 150억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이대호는 최근 몇년간 KBO리그 연봉 1위를 지켜왔던 한화 김태균(16억원)과 KIA 최형우 양현종(이상 15억원), KIA 윤석민(12.5억원)을 제치고 1위가 됐다.

올해 외국인 선수 연봉 1위는 두산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였다. 니퍼트는 최근 두산과 연봉 210만달러에 합의했다. 이 금액은 KBO리그 역대 외국인 선수 연봉에서도 최고이다. 외국인 연봉 2위는 KIA 에이스 헥터 노에시로 170만달러다. 외국인 타자 중 최고 연봉은 한화 윌린 로사리오로 150만달러를 받는다.

10팀 구단별 최고(외국인 선수 제외) 연봉 선수는 두산 장원준(10억원), NC 박석민 이호준(이상 7.5억원), 넥센 이택근(5억원), LG 차우찬(10억원), KIA 최형우 양현종(이상 15억원), SK 최 정(12억원), 한화 김태균(16억원), 롯데 이대호(25억원), 삼성 이승엽(10억원), kt 유한준(6억원)이다.

KIA와 FA 계약한 최형우는 역대 연봉 최고 인상 타이 기록을 세웠다. 2016시즌 7억원에서 올해 15억원을 받게 돼 있어 1년 만에 8억원이 올라 2016년 FA 한화 정우람(4억원→12억원)의

역대 최고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팀 평균 연봉에서는 2016년에 이어 올해도 한화가 1위였다. 한화의 올해 평균 연봉은 1억8430만원으로 롯데(1억7408만원) KIA(1억6989만원)를 제쳤다. 최저 평균 연봉 팀은 1군 3년차인 kt로 7347만원이다.

한화 구단은 팀 상위 27명 기준 평균 연봉에서도 3억4159만원으로 10팀 중 최고를 기록했다. 한화 다음은 KIA(3억1837만원) 롯데(3억707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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