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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기자회견] '캡틴' 김성환, "키치전 걱정 없다"
출처:인터풋볼|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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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캡틴 김성환이 키치 SC(홍콩)전 승리를 자신했다.

울산은 7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키치 SC(홍콩)와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가진다.

김성환은 6일 오후 4시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린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김도훈 감독과 참석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성남 시절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울산에서도 2013년 조별리그를 경험했다. 이 대회가 어떤 의미인지 누구보다 잘 안다. 우리 울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고 키치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울산은 이종호, 김창수, 최규백, 리차드, 박용우 등 새 선수들이 합류했다. 전력 누수를 최소화하면서 외부 영입을 통해 K리그 정상을 노크, ACL에서 2012 영광을 재연하겠다는 목표다. 김성환은 중원의 키플레이어다. 김도훈 감독 역시 "경기장 안팎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김성환은 "현재 조직력이나 팀 분위기는 전혀 걱정 없다. 이적한 선수들이 적응을 잘했다. 마치 4년에서 5년 정도 뛴 선수 같다"고 웃으며,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잘 안다. 나도 주장으로서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했다. 충분히 자신 있다. 조별리그에 합류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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