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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격' 레버쿠젠, 치차리토 마저 부상
출처:인터풋볼|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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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9, 바이엘 레버쿠젠)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함부르크SV 전에 결장한다.

레버쿠젠은 4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폴크스바르크슈타디온에서 펼쳐지는 2016-17 분데스리가 19라운드 경기에서 함부르크를 상대한다. 지난 시즌 리그 3위로 마친 레버쿠젠(승점 24)은 올 시즌 리그 9위에 그치고 있다. 레버쿠젠이 명성을 되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얻기 위해선 리그 4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31)와 승점 차를 좁혀야 한다. 매 경기가 중요한 상황이다.

갈 길이 바쁜 상황에서 레버쿠젠에 치명타다. 치차리토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치차리토는 지난 29일 있었던 리그 18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전에서 풀타임 활약했다. 경기 이후 치차리토는 통증을 느꼈고 결국 사타구니 부상 판정을 받았다. 그로 인해 다가오는 함부르크전에 나설 수 없게 됐고, 그의 복귀 시점마저 불투명하다.

치차리토는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서 리그 28경기 출전해 17골을 터트리며 공격진의 핵심으로 우뚝 섰다. 그는 올 시즌 17경기에 나와 6골을 득점해 그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찰하노글루와 함께 팀 내에서 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9위에 머문 레버쿠젠은 상위권 진입을 노리지만 골잡이 치차리토가 빠지게 되며 난관에 봉착했다.

레버쿠젠은 심지어 찰하노글루까지 기용할 수 없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과거 트라브존스포르와 계약 위반을 한 찰하노글루에게 4개월 출전 정지를 내린 상황이다. 레버쿠젠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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