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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레알 관심까지' 이강인에 대한 놀라운 현지 평가
출처:스포티비뉴스|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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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을 때 수준이 아니다. 지난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입단한 이강인(16)을 놓고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관심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제안 보도까지 나왔다.

스페인 ‘수페르 데포르테‘는 1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 측에 이강인 영입을 문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빅토르 페르난데스 디렉터가 발렌시아의 호세 라몬 알레산코 유소년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이강인 영입 가능 여부를 물어봤다. 이 신문은 이강인은 절대 내줄 수 없다며 발렌시아가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라는 영국 신문 ‘더선‘의 보도도 있었다. 또 지난달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언론 ‘플라자 데포르티바’는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클럽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 가운데 한명인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의 뒤를 이을 플레이메이커로 키울 계획이며 어느 정도 확신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도 보도했다.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로 보고 있다. 볼 컨트롤이 매우 뛰어난데 특히 왼발을 잘 쓴다는 분석이 많다. 중거리 슛에 능하고 시야가 넓다라는 얘기를 덧붙였다. 천재적인 재능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겸비했다는 설명도 있다. 이강인은 모든 훈련을 성실한 자세로 소화하고 있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에 대한 마음 씀씀이가 남다르다. 현재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소년 팀인 카데테A(U-15) 소속으로 뛰고 있지만 시즌 개막 전 후베닐B(U-17)에서 형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곧 후베닐B로 끌어올릴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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