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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벤제마 논란에 "레알 선수라면 익숙해져야"
출처:인터풋볼|20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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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부진 논란에 휩싸인 카림 벤제마를 감쌌다.

레알은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승점 43점으로 2위 세비야(승점 42점), 3위 바르셀로나(승점 41점)에 앞선 선두다. 두 팀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지만, 거센 추격을 받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

경기를 앞둔 28일 지단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소시에다드전 출사표와 최근 논란에 되고 있는 선수들에 관해 언급했다.



우선, 그는 "이제 후반기에 들어섰다. 우리는 여전히 좋은 순위이며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위해 싸우고 있다. 지금까지 행복했지만, 앞으로 일관성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상대할 소시에다드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세비야전을 빼고 모두 승리를 챙겼다. 순위도 5위로 선두권을 위협하고 있다. 레알은 얼마 전 코파 델 레이(국왕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유다.

지단 감독은 "국왕컵 탈락은 이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상대는 우리를 매번 힘들게 하고 많이 개선된 팀이다. 충분히 문제를 일으킬만한 소지가 있다. 그렇지만 팬들 성원이 있어 언제나 이길 거로 확신한다"고 승리를 자신했다.

최근 공격수 벤제마와 수비수 다닐루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지단 감독은 "다닐루는 뛸 준비를 마쳤다. 나는 그가 항상 열심히 하길 원한다. 특색 있고, 자신감에도 차 있다. 동료들, 모든 이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격려를 바랐다.

이어 벤제마에 대해 "벤제마는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우리는 그가 그라운드에서 어떤 걸 할지 안다. 팬들은 많은 걸 원하고 수용할 자세도 되어 있다. 나는 그를 지지한다. 특히 비판받을 때 언제나 뒤에 있을 것"이라며, "그와 공통된 건 언어뿐이다. 비판을 받으면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레알 선수라면 자연스러운 일이고 비판을 감수해야 한다. 계속 열심히 싸우고 믿어야 한다"고 벤제마가 제 모습을 찾을 거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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