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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황재균, SF 깜짝 25인 등록 후보"
출처:OSEN|20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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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샌프란시스코와 스플릿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나선 황재균(30)이 샌프란시스코의 25인 로스터에 등록될 깜짝 후보 중 하나로 뽑혔다.

지역 언론인 ‘CBS 새크라멘토’는 28일(한국시간)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전체적인 전력 틀을 분석하면서 25인 로스터에 포함될 만한 깜짝 후보 세 명을 뽑았다. 황재균은 이 리스트에서 첫 머리에 올랐다. 황재균은 MLB에 올라갈 경우 보장 150만 달러, 인센티브 포함 최대 31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계약을 맺고 준비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CBS 새크라멘토’는 황재균이 스캇데일(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캠프 훈련지)에서 가장 화제를 모을 만한 선수라고 평가하면서 “KBO 리그에서 10년을 뛴 황재균의 미국 야구 첫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CBS 새크라멘토’는 “7월에 30살이 되는 황재균은 태평양 반대편에서 스타 선수였다. 롯데에서 뛴 지난해 황재균은 홈런(26개)과 타점(104개)에서 팀 내 최고 기록을 냈고 여기에 24개의 도루와 3할3푼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높은 평가를 내렸다.

‘CBS 새크라멘토’는 “유일한 물음은 이 숫자가 MLB에 적용될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전제를 달면서 황재균의 화려한 배트플립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흥미를 드러냈다.

‘CBS 새크라멘토’의 분석대로 샌프란시스코의 25인 틀은 거의 결정이 된 상태다. 내야는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 2루수 조 패닉, 3루수 에두아르도 누네스의 틀이 있다. 다만 누네스가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고, 내야 백업 선수들의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고민이 있다. 샌프란시스코가 장타력을 갖춘 황재균에게 손을 내민 이유로 풀이된다.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포수 닉 헌들리를 영입하면서 내야 백업 자원인 에이르 아드리안자를 방출대기(지명할당)한 상황이다. 그러나 아드리안자가 끝내 조직을 떠난다고 하더라도 코너 길라스피, 켈비 톰린슨 등을 제쳐야 해 경쟁 구도는 만만치 않다. 또한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내야에서 폭넓은 활용폭을 자랑하는 올랜도 칼릭스테 등 몇몇 젊은 선수들도 다크호스다. 황재균이 경쟁에서 승리하며 25인 로스터의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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