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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출처:스포츠월드|20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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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행을 확정한 황재균(30)은 성공할 수 있을까.

황재균은 지난 24일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계약+스프링캠프 초청’, 25인 로스터에 들어가 타석에 선다면 최대 310만 달러까지도 보장되는 계약을 맺었다. 계약 조건만 보면, 빅리그 진입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황재균이 도전해볼만 한 팀이다. 주전 3루수 에두아르도 누네스는 수비가 불안해 외야 이동이 고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스포츠 매체 ‘SB네이션’은 27일(한국시각) ‘황재균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얼마나 활약할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SB네이션은 황재균을 이미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피츠버그), 박병호(미네소타), 김현수(볼티모어) 등과 타율, OPS. 타석당 홈런 비율과 삼진률 등을 KBO리그 데이터로 비교했다. SB네이션이 특히 타석 당 삼진률이었다. 지난해 황재균의 삼진율은 2015시즌 20.5%에서 11.8%로 확줄었다. 반면 홈런은 2016시즌 26개와 비슷한 27개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해당 기록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SB네이션은 황재균에 대해 “평균적인 타율에 준수한 힘을 갖춘 선수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황재균에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라면서 “현실적으로 김현수와 강정호의 특성을 적절히 섞어 놓은 선수가 되길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물론, SB네이션은 “황재균이 준비가 덜 됐다고 판단되면 트리플 A로 내려갈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25일 미국으로 출국한 황재균은 “나는 도전하는 입장이다. 이제 꿈을 위해 한 발짝 내딛었을 뿐이다. 밑에서부터 치고 올라가기 위해 죽기살기로 해보겠다”는 힘찬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보통은 시즌 개막전에 맞춰서 몸을 만들어왔지만, 올해는 한 달 정도 먼저 시작했다”며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는 빨리 몸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결정되자마자 바로 미국에 들어가려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황재균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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