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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쿠티뉴와 5년 재계약 자신..리그컵도 출전 가능
출처:뉴스엔|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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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쿠티뉴 사이에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필리페 쿠티뉴와 5년 재계약을 맺을 거라 자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에 따르면 쿠티뉴가 오는 26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는 사우샘프턴과의 EFL컵 4강 2차전에도 출전이 가능하다.

쿠티뉴는 리버풀이 애지중지하는 에이스다. 2013년 1월 인터 밀란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쿠티뉴는 입단 초기부터 번뜩이는 천재성을 자랑하며 리버풀의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유망주 시절 기복이 심하다는 단점을 지목받았던 쿠티뉴는 지난 시즌부터 꾸준함까지 탑재하며 리그 정상급 선수로 거듭났다. 쿠티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5경기(선발 13회)에서 5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쿠티뉴는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등 거대 구단의 관심을 꾸준히 받았다. 지난 2014년 루이스 수아레즈를 바르셀로나로 보낸 후 성적이 추락한 바 있는 리버풀은 쿠티뉴와 일찌감치 재계약을 맺어 같은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을 계획이다.

마이클 에드워즈 리버풀 스포팅 디렉터가 쿠티뉴의 에이전트와 긍정적인 대화를 진행 중이다.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쿠티뉴는 구단 최고 주급을 받을 전망이며 재계약 조항에 바이아웃 금액은 책정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세한 합의가 이뤄지면 쿠티뉴는 2022년까지 리버풀에 남는 계약을 맺게 된다.

한편 리버풀 에코는 최근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 쉽사리 복귀하지 못한 쿠티뉴가 사우샘프턴과의 리그컵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리버풀의 훈련 사진 속에는 쿠티뉴가 없었다. 이에 따라 쿠티뉴가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게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했다. 그러나 리버풀 에코는 "쿠티뉴가 24일 훈련을 풀타임으로 소화했으며 25일 오전 최종 훈련에도 불편 없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리버풀은 지난 12일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EFL컵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리버풀이 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6일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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