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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토트넘, 케인 없어도 '손흥민-알리-에릭센' 있다"
출처:스포츠한국|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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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동점골을 집어넣으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한 손흥민(25·토트넘 홋스퍼)이 여전히 토트넘 공격자원의 핵심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케인을 돕기 위해 알리, 에릭센, 손흥민의 골이 필요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최근 토트넘의 상승세 원인을 분석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상승세 원인은 손흥민을 비롯한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적극적으로 득점에 가담해 해리 케인에게 몰리는 집중 수비를 분산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케인은 여전히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다른 미드필더들이 더 많은 골을 넣어주고 있다"며 "이것이 지난 시즌의 토트넘과 올해의 토트넘의 차이점"이라고 분석했다.

케인도 앞서 "한두 명이 골을 넣는 게 아니라 팀 전체가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은 팀에 매우 긍정적인 일이다"며 현재 팀 상황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시즌 알리는 리그에서 11골을 집어넣으며 지난 시즌 리그 전체에서 기록한 10골을 넘어섰고 손흥민도 리그에서 7골을 기록해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에릭센 역시 5골 8어시스트로 케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같은 추세는 선두권 다툼에도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ESPN은 "케인이 이번 시즌 선두권 팀(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을 상대로 1득점에 그쳤지만 손흥민과 알리, 에릭센이 6골을 합작했다"며 분산된 득점이 토트넘의 선두권 경쟁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향후 예정된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케인이 이중, 삼중 마크를 당하게 되면 토트넘은 오히려 더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알리같은 선수들이 튀어나와 골을 넣어줄 것이기 때문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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