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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마쓰자카, 2년 연속 2군 스프링캠프 行
출처:OSEN |20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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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에이스’ 마쓰자카 다이스케(37·소프트뱅크)의 부활은 아직 요원해보인다.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호치’는 21일 “소프트뱅크가 20일 감독 및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마쓰자카를 2군 스프링캠프에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2015시즌을 앞두고 일본에 복귀한 마쓰자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군에서 시즌 담금질에 나선다.

마쓰자카는 2007년 포스팅시스템으로 이적료 5111만 1111달러 11센트, 보장 금액 5200만 달러를 받으며 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그토록 바라던 메이저리그 진출이었다. 2007년(15승)과 2008년(18승)에는 에이스 노릇을 했지만 이후 부상에 신음하며 제 역할을 못했다. 이후 마쓰자카는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고 2015시즌, 소프트뱅크와 3년 총액 12억 엔의 계약을 맺고 일본프로야구에 돌아왔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그를 괴롭혔던 부상은 일본까지 따라왔다. 복귀 첫 시즌 어깨 통증을 호소하다 8월에야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됐다. 2016시즌 중반까지 재활에 매진한 그는 시즌 최종전에야 처음으로 소프트뱅크 팬들에게 선을 보였다. 2006년 CS(클라이막스 시리즈) 1스테이지 1차전 이후 10년 만의 일본프로야구 1군 마운드였다. 그 경기에서 마쓰자카는 1이닝 3피안타 4사사구 5실점으로 부진했다. 구도 기미야스 소프트뱅크 감독은 “마쓰자카를 CS 비밀병기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지만 그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3년 계약의 마지막 해를 앞둔 마쓰자카는 작년 11월 개막한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도 참여했다. 첫 등판에서 4이닝 2실점, 두 번째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모두 패전을 떠안았다. 이후 세 번째 경기에서도 4이닝 2실점으로 패했으며 최종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윈터리그 성적은 4경기 3패 평균자책점 2.70.

구도 감독은 “2군 캠프에서 천천히 본인의 페이스대로 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홍백전이나 시범경기 쯤에 몸 상태가 올라와 호투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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