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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말린스, 이대호 1루수 영입 검토"
출처:OSEN|2017-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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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가 우타자 1루수로 이대호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ESPN은 “2017시즌 마이애미는 우타자 1루수 보강을 목표로 삼는다”라고 보도했다. 2017 시즌 마이애미는 우타자 1루수와 좌타자 저스틴 보어(28)가 짝을 이루며 플래툰으로 고용할 예정이다 보어는 커리어 동안 우투수에게는 2할7푼1리 39홈런을 기록했지만, 좌투수에게는 2할2푼3리에 0홈런에 그쳤다.

마이애미의 최우선 목표는 2016시즌 내셔널리그 홈런왕 크리스 카터(30)나 마크 레이널즈(33)였다. ESPN은 “두 선수는 마이애미가 원하는 유형의 선수가 아니다”고 평가했다.



카터는 41홈런을 쳤지만 206개의 삼진을 당하며 ‘모 아니면 도’를 보이며 밀워키로부터 논텐더 방출 당했다. 하지만 카터는 마이애미의 스플릿 계약보다 좋은 계약을 받은 상황이라 추측된다. 마이애미는 재정상황상 스플릿 계약 이상을 제시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레이널즈 역시 커리어 통산 좌투수 상대 타율이 2할3푼3리에 그쳐 플래툰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라는 평가이다.

ESPN은 “마이애미가 카터나 레이널즈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이대호(34) 영입을 고려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이대호는 좌타자 상대로 타율 2할6푼1리 출루율 3할2푼9리 장타율 4할4푼6리 8홈런을 기록했다. 또한 “카터와는 달리 출전 시간만 보장해주면 싸게 영입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이애미는 커리어 동안 좌투수 상대 타율이 좋은 제리 샌즈(29)도 고려중이라고 한다.

이대호는 지난해 시애틀에서 104경기 출장해 타율 2할5푼3리 출루율 3할1푼2리 장타율 0.428 14홈런 49타점을 기록한 뒤 계약 연장에 실패했다. 이대호가 마이애미에서 제 2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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