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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임박' 지루,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출처:인터풋볼|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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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30, 아스널)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동시에 주전 공격수가 되기 위한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다.

최근 지루는 절정의 득점 감각을 보여주며 아스널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전을 시작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본머스, 프레스턴까지 4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본머스전에선 극적인 골로 팀의 패배를 막았다.

사실 이번 시즌 지루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최전방으로 나서며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늘어났다. 시즌 초반 계속해서 교체로 경기에 투입되며 주전으로 나설 기회를 엿봤다. 하지만 교체로 들어간 지루는 꾸준히 득점을 터뜨리며 자신의 득점 감각을 많은 사람들에게 증명했다.



지난 시즌 지루는 리그 38경기(교체 12회)에 나서 16골 6도움을 기록했다. 공격수로서 나쁘지 않은 기록이지만 시즌 중반 14경기 연속 무득점에 시달리며 팬들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받았다. 우승 경쟁에서 득점이 필요한 순간 지루는 침묵했고 아스널은 2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아스널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는 아스널이 우승을 하기 위해선 지루를 교체로 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루는 플랜B로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그가 행복해 할지는 모르겠다. 내 생각에 리그 우승을 하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지루는 교체로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에는 선발로도 경기에 나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앙리의 말을 자신의 실력으로 뒤덮은 것이다. 이런 활약에 아르센 벵거 감독도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럽게 재계약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지루가 아스날과의 계약 연장에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지루는 "우리는 나의 계약연장 합의에 도달했다. 이는 나의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다. 나는 아스널 가족들과 함께 모험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싶다. 이곳에선 기분이 좋다"며 현재 재계약 상황을 전했다.

이어 지루는 "벵거 감독과 이야기하면 그는 항상 나에게 내가 중요한 선수라고 이야기 해준다.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안다. 나의 시간을 위해 훈련을 하며 기다릴 필요가 있다"며 다시 주전 선수로 나서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6월 몽펠리에를 떠나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은 지루는 1년 6개월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여기에 재계약을 더한다면 앞으로 더 많은 시간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주전 공격수로서 아스널에서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있는 지루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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