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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래쉬포드 끝까지 맨유서 뛰면 새 기록 이룰 것”
-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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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주제 무리뉴 감독이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19)의 새로운 기록 가능성에 긍정적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래쉬포드는 이제 19세다. 만약 그가 맨유에서 끝까지 뛴다면 아마도 많은 걸 해낼 것이다”라며 맨유의 새로운 에이스로 점 찍으며, 새로운 기록 달성 가능성도 높였다.
그의 이런 발언은 루니의 구단 역사상 최다 골인 249호 골 달성 때문이다. 루니는 지난 7일(한국시간) 2016/2017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레딩과의 홈경기서 골을 넣어 대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무리뉴 감독은 “그러나 루니는 많은 골을 넣었다”라며 쉽지 않은 도전임을 강조했다.
래쉬포드는 지난 2016년 초 본격적으로 프로에 데뷔했고, 통산 47경기 15골 4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현재 컵 대회를 포함해 25경기 6골 2도움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