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이적생’ 차우찬의 LG 첫 인상…“분위기 밝다”
출처:MK 스포츠|2017-01-0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LG로 새롭게 둥지를 옮긴 차우찬(30). 그가 느낀 LG의 첫 인상은 어땠을까.

차우찬은 2017시즌 LG의 새 얼굴이다. 고액의 연봉을 받기에 이전에 비해 기대치와 주어질 역할이 달라졌다. 그 가운데 크게 인연이 없던 LG라는 팀의 적응도 역시 중요한 부분. 차우찬은 신년하례식 당시 “다들 얼굴을 처음 봐서...누가 누군인지 아직은 잘 모른다”며 “인사를 드리고 났더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이후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적응 잘 하겠다”고 LG에 대한 첫 인상을 밝혔다.

차우찬은 이어 “아직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안해봐서...”라고 전제하면서 “젊은 선수들이 많아 (분위기가) 밝은 것 같다. 긍정적 에너지가 있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투수분위기도 살펴보니 좋았다. 단합이 잘 되는 느낌”라며 선수들 간의 대화방을 예로 들었다. 그는 “(대화방서) 다들 잘 어울리더라. (나에게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차우찬은 아직 가까운 LG 선수는 없지만 오지환과는 초등학교 후배라 아는 사이다. 다만 그는 “(임)찬규와 사석에서 만나 아는 오래도록 알고 지냈다”고 팀 내 투타 핵심선수들을 꼽았다.

한편 차우찬은 투수 FA의 좋은 선례로 남은 장원준(두산)과의 불가피한 비교에 대해서도 심경을 전했다. 그는 “부담보다는 책임감이 크다. (장)원준이 형이 두산에서 좋은 선례를 남겼다. 그래서 제가 (좋은 대우로) 올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삼성에서도 윤성환 선배가 FA 전보다 더 잘하는 것을 지켜봤다. 그렇기 때문에 성적 부담 없이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