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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신의 러브콜 "FA 이대호 영입 고려"
출처:스포츠월드|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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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5)와 일본프로야구(NPB) 구단들 과의 염문설이 끝이지 않고 있다. 이번 주인공은 한신 타이거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한신이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로 이대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게 지난 6일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현재 한신의 1루는 공백 상태다. 당초 1루수로 포지션 변경을 추진하던 후쿠도메 고스케가 외야에 남기로 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미 영입한 외국인 선수 에릭 캠벨 역시 3루수를 주로 보는 중장거리형 타자다. 거포에 대한 고민 역시 해결하지 못한 셈이다.

1루수를 주 포지션으로 하는 이대호는 2012~2013년 일본 오릭스, 2014~2015년 소프트뱅크에서 뛴 4년 동안 98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처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타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에서 뛰면서 타율 0,253 14홈런 49타점을 기록했지만, 플래툰 역할에 그친 것에 대해 직접 아쉬운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신 구단 관계자 역시 "확실히 계산이 서는 선수"라며 이대호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이 언론은 "이대호는 지난 시즌 도중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는 등 시련이 있었다. 본인은 주전 대우를 원하며 미국보다 일본 복귀에 마음이 기울고 있다"며 "조건에서만 합의가 된다면 유력한 후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존 1루를 보던 외인 마우로 고메스와의 재계약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있는 상태다. 일본 무대 3년차였던 지난해 타율 0.243 22홈런 79타점에 그치며 확실한 임팩트를 주진 못했지만, 올해 FA 자격을 얻으면서 삼성행에 대한 소문도 피어오르는 선수다. 이 언론은 "20홈런은 보장할 수 있는 선수가 쉽게 나오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 시즌 연봉인 2억엔에서 1/3 정도로 재계약 할 수 있다면 검토할 만 하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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