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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 알리 극찬 "EPL 최고의 선수"
출처:스포탈코리아|20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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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4) 감독이 델레 알리(20)를 리그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의 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아스톤빌라와의 FA컵 3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알리는 현재 믿기 어려운 기량과 굉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발전 가능성이 크다”라며 알리를 극찬했다.

알리는 지난 5일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멀티골을 작렬하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첼시의 14연승을 저지하는 골이자, 알리의 EPL 통산 20번째 골이었다. 지난 시즌 10골을 기록한 알리는 올 시즌 19경기만에 10골을 뽑아내며 20골 고지를 점령했다.

전설적인 미드필더들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알리의 기록은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폴 스콜스(72경기), 데이비드 베컴(90경기), 프랭크 램파드(140경기), 스티븐 제라드(169경기)보다 빨랐다. 알리보다 빨리 20골을 돌파한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맷 르 티시에(50경기) 밖에 없다.

더욱 놀라운 점은 알리가 20살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잉글랜드 출신 중 알리(20살 268일)보다 어린 나이에 EPL 20골을 달성한 선수는 마이클 오웬(18살 246일), 웨인 루니(19살 83일), 로비 파울러(19살 189일), 앨런 스미스(20살 197일)뿐이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은 이러한 비교가 부담스러운 듯 하다. 그는 “알리를 다른 선수와 비교하고 싶지 않다. 지난 며칠 간 많은 비교가 나왔지만, 나는 알리가 굉장히 특별하며 완전히 다른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델레 알리는 델레 알리다. 비교는 어렵다. 그의 잠재력은 대단하며 더 성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9일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아스톤빌라와 2016/2017 시즌 FA컵 3라운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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