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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측면 보강’ FC서울, 2연패 향한 발걸음 시작
출처:스포츠월드|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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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좋다.

프로축구 FC서울이 리그 2연패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서울은 지난 3일 선수 25명, 코칭 및 지원 스태프 15명 등 총 40명을 이끌고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21일까지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친 뒤 1월 말 홍콩 구정 컵에 출전한다. 2월에는 일본 가고시마에서 2차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황선홍 서울 감독은 전지훈련에 앞서 가장 원한 포지션 영입이 성공해 안심이다. 측면 공격수 이상호와 우측 풀백 신광훈이 그 주인공이다. 황 감독은 리그 2연패를 향한 필수과제로 측면 보강을 1순위로 꼽은 바 있다. 지난 시즌 측면 자원이 부족해 공격수 박주영을 측면으로 돌리는 차선책을 가용했기 때문이다.

빠른 발을 이용한 침투가 장점인 이상호는 득점력까지 갖춰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다. 여기에 고요한 윤일록 윤승원 조찬호 등 자원이 건재해 박주영을 더 이상 측면으로 돌릴 필요가 없어졌다.

국가대표 출신 풀백 신광훈이 합류하면서 수비 고민도 덜었다. 서울은 지난 시즌 후 주전 우측 풀백이던 고광민이 입대해 고민이었다. 신광훈은 ‘들소’라는 닉네임이 있을 만큼 안정성뿐 아니라 과감한 공격 가담으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더불어 황 감독과는 포항 시절 여러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좋은 호흡을 보인 바 있다. 고광민의 공백을 메우기에 이보다 좋은 자원은 흔치 않다.

신광훈은 “황 감독님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감독님 스타일을 잘 아니깐, 팀에도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의 전력 보강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ACL)를 병행하려면 스쿼드를 더욱 살찌워야한다. 황 감독은 괌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틈틈이 레이더망을 가동해 선수 영입을 노릴 예정이다. 이미 원하는 선수를 찾아 구단에 영입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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