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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SF, 황재균에게 관심..KBO 파워, ML에서 평가 어려워"
출처:마이데일리|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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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보여준 파워가 메이저리그에서 어떻게 전환될 것인지를 평가하는 건 어렵다."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황재균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존 모로시 기자가 소식통에 의해 들었다고 밝히면서 "황재균은 29세의 제한 없는 FA다. 포스팅 비용도 들지 않는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KBO리그 커리어를 보냈다"라고 했다.

MLB.com은 "황재균이 KBO리그 10시즌 동안 114개의 홈런을 쳤다. 지난 시즌에는 118경기서 26홈런 104타점을 기록했다"라면서 "샌프란시스코는 에두아르도 누네즈의 역할을 서브할 수 있는 타자가 필요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MLB.com은 "KBO리그는 전통적으로 공격 성향의 리그다. KBO에서 보여줬던 파워의 숫자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어떻게 전환될 것인지를 평가하는 건 어렵다"라고 밝혔다. 쉽게 말해서 황재균이 KBO에서 보여준 각종 파워 관련 지표들이 메이저리그서 이어질 것인지는 알 수 없다는 냉정한 논리를 편 것이다.

MLB.com은 강정호(피츠버그), 박병호(미네소타), 김현수(볼티모어), 이대호(무적), 에릭 테임즈(밀워키) 등 과거 KBO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타자들을 거론했다. 이 매체는 "내야수 강정호는 피츠버그에서 지난 2년간 36개의 홈런을 쳤다. 그러나 지난해 박병호는 62경기서 12홈런, 이대호는 14홈런을 쳤다. 에릭 테임즈는 2011~2012년 메이저리그서 0.250을 쳤는데 한국에서 3년간 87홈런을 때려 밀워키 블루어스와 계약했다"라고 소개했다.

개인별로 평가를 하지는 않았지만, KBO에서의 좋은 성적이 반드시 메이저리그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뉘앙스로 해석된다. 황재균의 메이저리그 도전에도 신중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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