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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C.팰리스에 2-1 승리..이청용 결장
출처:인터풋볼|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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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스완지 시티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꺾고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기성용과 이청용의 대결은 이청용의 결장으로 불발됐다.

스완지는 4일 새벽 5시(한국시간) 셀허스트 파크서 열린 팰리스와의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승리로로 스완지는 승점 3점을 추가해 헐 시티를 끌어내리고 최하위를 탈출할 수 있었다.

[선발 라인업] 기성용, 선발 출격









기성용이 선발로 나선 가운데 스완지는 페르난도 요렌테, 길피 시구르드손, 웨인 라우틀리지, 제이 풀턴, 잭 코크, 카일 노턴, 페데리코 페르난데스, 알피 모슨, 닐 테일러, 루카스 파비안스키를 배치했다.

이에 맞서는 팰리스는 크리스티안 벤테케, 윌프레드 자하, 요앙 카바예, 안드로스 타운센드, 제이슨 펀천, 조셉 레들리, 조엘 워드, 다미안 델라니, 제임스 톰킨스, 마틴 켈리, 웨인 헤네시가 선발로 투입시켰다. 이청용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전] 선제골로 앞서가는 스완지

스완지가 전반 초반부터 공격을 주도했다. 기성용을 비롯한 미드필더 라인의 빠른 전개가 팰리스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스완지는 전반 6분 요렌테의 헤더 슛으로 기회를 맞이하며 거듭 기회를 엿봤다.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기성용은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빈공간을 파고들며 슛을 시도했고 이는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이런 가운데 선제골의 주인공 역시 스완지였다. 전반 42분 시구르드손의 프리킥을 모슨이 깔끔한 헤더 슛으로 마무리하며 스완지의 선제골을 완성시켰다.

팰리스는 선제실점 이후 점유율을 높여가며 기회를 노렸지만 벤테케로 연결되는 패스가 원활치 않아 동점에 실패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스완지, 랑헬의 골로 기사회생

후반전 역시 스완지가 공격을 주도하는 양상으로 흘러갔다. 스완지가 팰리스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팰리스는 프레이저 캠벨과 바카리 사코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을 전개했지만 스완지의 수비 앞에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후반 28분 레들리가 회심의 슛을 시도했지만 이 역시 스완지의 수비벽에 가로막혔다.

팰리스의 공격이 점차 스완지는 르로이 페르와 앙헬 랑헬을 차례로 투입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하지만 팰리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8분 자하가 켈리의 크로스를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경기는 이대로 마무리 되지 않았다. 후반 43분 교체 투입된 랑헬의 극적인 골이 터졌다. 또 다시 리드를 내준 팰리스는 전의를 상실했고 결국 스완지가 팰리스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결과]

팰리스(1) : 자하(후38)

스완지(2) : 모슨(전42), 랑헬(후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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