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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MF' 비첼, 유벤투스 거절하고 中 텐진 취안젠 이적
출처:스타뉴스|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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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국가대표 미드필더 악셀 비첼(27, 러시아 제니트)이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이적 제안을 거절하고 결국 중국 텐진 취안젠으로 이적한다.

유럽 축구 매체 ESPN사커넷에 따르면 비첼은 3일 "유벤투스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 중국 텐진쪽에서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와서 이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2008년부터 벨기에 국가대표팀으로 활동한 수비형 미드필더 비첼은 활발한 활동량과 수비력을 자랑한다. A매치 출장 기록은 78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하고 있다. 소속팀 제니트와의 계약기간은 2017년까지였다.

비첼은 중국 이적 이유에 대해 "유벤투스는 유럽에서 강한 팀이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하지만 나의 가족들의 미래를 생각해 중국 리그의 이적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비첼은 다른 중국 팀인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최종 선택은 텐진 휘안젠이었다.

비첼이 이적할 텐진 휘안젠은 2016년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 우승팀으로 이탈리아 출신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이끌고 있다. 같은 텐진을 연고지로 하는 텐진 터다와는 다른 팀이다. 2일에는 한국 출신 미드필더 권경원의 이적 대상 팀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비첼은 "먼 미래에 유벤투스에서 뛸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는 말을 남겨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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